| 서영암농협, 307억 규모 종합청사 신축 착공 55년 노후 건물 전면 교체 나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6월 27일(금)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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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307억 원을 투입해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에 종합청사를 신축한다. 25일 신축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손남일 전남도의원,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새 종합청사는 부지 1만 1,565㎡(3,500평)에 연면적 6,833㎡(2,067평)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 43억 원과 건축비 254억 원을 합쳐 307억 원이다.
1층에는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2537㎡), 2층에는 본점 사무실과 마트 사무실, 회의실(2219㎡), 3층에는 기계실(482㎡)이 들어선다. 별동으로 경제사업장(1436㎡)과 주유소(159㎡)도 건설된다.
서영암농협은 지난해 11월 임시대의원회에서 종합청사 신축안을 승인받았다. 현재 사용 중인 건물이 55년이 지나 노후화됐고, 시설이 협소해 조합원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원식 조합장은 “새 종합청사를 통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져 지역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독천 지역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새로운 시설이 완공되면 서영암농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남농협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암농협은 5개 권역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기존 시설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새 종합청사는 2026년 9월 완공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