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도시재생센터-삼호 주민조합, 무화과 케이터링 추진

9월 무화과축제서 첫 시연회 개최
2026년 아우름플랫폼 수익사업으로
영암읍·교동리와 연계 운영 계획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7월 02일(수) 16:17

영암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삼호아우름플랫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무화과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케이터링(출장 음식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달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삼호읍 도시재생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케이터링 사업에 착수했다. 센터장은 최금동, 조합 이사장은 박해숙이다.

케이터링 사업의 첫 목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영암 무화과축제에서 상품 시연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민조직을 구성하고 메뉴 개발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2026년 준공 예정인 아우름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수익사업으로 기획됐다. 아우름플랫폼에는 돌봄센터, 공유주방, 마을카페,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금동 센터장은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기반의 경제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해숙 이사장은 “케이터링 사업이 삼호읍 도시재생사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에서는 현재 삼호읍을 비롯해 영암읍, 교동리 등 3개 구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센터 측은 3개 구역이 연계된 사업운영을 통해 주민 주도 도시재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케이터링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음식을 배달하고 서비스하는 사업으로, 삼호읍은 무화과와 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22216339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9일 08: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