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새마을회,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

회원 10여명 새벽 6시 자발 참여
고령화로 무연고 묘지 증가 추세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7월 02일(수) 16:39

새마을지도자덕진면협의회(회장 정병길)가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덕진면 공동묘지에서 무연고 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오랜 기간 방치된 묘지의 잡초와 넝쿨을 제거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덕진면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무연고 분묘 벌초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연고 분묘는 연고자가 없거나 연락이 끊겨 관리되지 않는 묘지를 말한다.

정병길 덕진면협의회장은 “이른 시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매년 실시하는 제초작업을 통해 조상을 공경하고 이웃을 돌보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내 무연고 분묘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관리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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