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도기박물관, 전통 장작가마 생활도기 35종 선보여 5천원~30만원 가격대 다양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7월 15일(화)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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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이 전통 장작가마로 구워낸 생활도기 신제품 35종을 지난 10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그릇, 접시, 컵, 다기세트, 화병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000원부터 30만 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됐다.
영암도기박물관은 그동안 장작가마 제품이 복원용이나 전시용, 고가품 위주로 생산돼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생활도기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유도기는 유약을 발라 구운 도기를 뜻한다. 영암은 예로부터 ‘시유도기의 고장’으로 불려왔다.
박연희 영암도기박물관 팀장은 “전통 장작가마에서 탄생한 제품을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역 도예의 예술성과 장작가마 특유의 질감이 어우러진 제품을 사용하며 도기와 함께하는 생활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오는 10월 추석연휴와 11월 국화축제, 한옥비엔날레 기간에 전통 장작가마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품 문의는 영암도기박물관(061-470-6861)으로 하면 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