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60호 입주

삼호용앙 50호·학산 10호 입주
입주자 중 21명 영암군 전입 신고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7월 15일(화) 15:02

영암군이 추진하는 영암형 공공주택 60호에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난 9일 입주를 완료했다. 입주자 중 21명은 영암군으로 전입 신고를 마쳤다.

이번에 입주가 이뤄진 곳은 삼호용앙LH1단지 50호와 학산LH 10호다. 영암군은 지난 5월 주거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주자를 확정하고 동·호 배정 추첨을 진행했다.

입주자들은 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받아 예치금 100만 원만으로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2회 기간 연장 시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영암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영암군은 2023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기관공급 협약을 체결해 총 2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LH는 지난해 30호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는 62호를 공급했다. 이 중 학산LH 2호는 현재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신환종 영암군 도시디자인과장은 “입주자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자립하고 아이도 편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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