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여름 휴가철 ‘반값 이하’ 관광 할인 대전 숙박·체험 등 최대 12만원 할인 제공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7월 18일(금)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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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규모 관광 할인 정책을 실시한다.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한 숙박 할인과 체험 프로그램 1+1 이벤트, 여기에 시군별 추가 혜택까지 더하면 ‘반값 이하’ 여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전남 외 지역 거주자는 숙박비를 대폭 할인받을 수 있다. 1박당 10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5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할인한다. 연속 3박의 경우 최대 1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회원은 1박당 1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는다.
‘1+1 블루투어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광양 와인동굴, 담양 죽녹원, 구례 섬진강 스카이바이크, 강진 짚트랙, 함평 엑스포공원 VR체험장 등 19개 업체에서 71개 체험상품 티켓을 1매 구매하면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 상품도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과 체험프로그램, 사무공간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에 대해 1박 10만 원, 2박 20만 원, 최대 3박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약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직접 결제하면 된다.
이러한 전남도 차원의 할인에 더해 강진군, 장성군, 완도군, 영암군 등 4개 시군은 자체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강진군은 ‘반값 여행’ 사업으로 강진에서 지출한 금액의 50%를 기준으로 최대 20만 원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장성군과 완도군도 각각 ‘쏠쏠한 장성여행’, ‘완도치유페이’ 사업을 통해 최대 20만 원의 지역 상품권을 제공한다.
영암군은 7월 말부터 ‘영암여행 1+1’ 사업을 시작한다. 영암군 외 거주자 2인 이상이 10만 원 이상 소비 시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1회 방문 5만 원, 2회 7만 원, 3회 10만 원의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3회 방문자에게는 영암몰에서 사용 가능한 2만 원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각종 관광·숙박·체험 할인 상품을 잘 조합하면 전남에서 반값 이하로 여행이 가능하다”며 “여름철 저렴한 비용으로 남도의 미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 할인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조건은 전남관광플랫폼 앱이나 해당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