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기박물관, 폐도기 활용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8~12월 문화가 있는 날 진행
초등생·문화소외계층 160명 무료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7월 30일(수) 15:40

영암도기박물관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복 담은 도기명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영암 지역 초등학생과 문화소외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매회 20명씩 5개월간 총 1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명태 액막이 이야기를 다루는 이론교육과 도기조각과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한 명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제스모나이트는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1일부터 8일까지 영암도기박물관에 이메일 등으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연희 영암도기박물관 팀장은 “깨진 도기 조각에 복을 담아 다시 빚는 이번 체험은 공예를 넘어 전통 계승, 환경 성찰, 문화복지 실현 등 다양한 가치를 지닌 시간”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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