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공직자 710세대 폭염 안부살피기 전 공직자 1대1 결연 맺어 방문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7월 30일(수)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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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관내 취약계층 710세대를 대상으로 공직자 1대1 안부살피기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영암군에 따르면, 군은 기초생활수급자 183명,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49세대, 장애인 109명, 차상위·한부모·다문화 69가정 등 총 710세대를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영암군 전체 공직자가 참여해 각자 1명씩 취약계층과 결연을 맺고 폭염 기간 건강 상태와 냉방기기 작동 여부, 주거 환경 등을 점검하고 있다.
실제로 대장암 수술을 받은 독거 어르신의 경우 병원비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소로 연계됐으며, 허리통증으로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게는 병원동행 서비스를 안내했다.
참여 공직자들은 업무 시간 중 틈을 내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일부는 개인적으로 음료나 과일 등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하기도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폭염이라는 재난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찾아가는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영암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이번 안부살피기를 통해 파악된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