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유망주 4명, 수영·육상 꿈나무 국가대표 선발

수영 2명·육상 1명 등 선수 3명
4단계 육성시스템 첫 관문 통과
소년체전 3연패 문승유 등 성과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7월 30일(수) 17:29

영암군체육회 소속 초등학생 3명과 지도자 1명이 수영과 육상 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영암군체육회는 수영스포츠클럽 문승유·최지원 선수와 육상한종목스포츠클럽 김지한 선수, 윤영학 육상 지도자가 꿈나무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꿈나무 국가대표는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4단계 국가대표 육성 시스템의 첫 단계다. 전국 초등부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이후 청소년 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국가대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육성 과정을 거친다.

문승유 선수는 지난 5월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12세 이하부 평영 50m와 100m에서 우승해 2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소년체전 평영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최지원 선수는 올해 열린 전남교육감배대회에서 배영 50m와 자유형 50m 2관왕에 올랐다. 김지한 선수는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초등부 100m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윤영학 지도자도 전문 지도자 교육 과정을 받는다.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학생 선수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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