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기찬시네마, 10월까지 영화 관람료 1천원 국비 1700만원 확보, 6천원 할인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8월 18일(월)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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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영암읍 영암기찬시네마의 영화 관람료를 1,000원으로 인하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관람료 인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영암군이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영암군은 이 사업을 통해 국비 1,700만 원을 확보했다.
기존 7,000원이던 1인당 영화 관람료에서 6,000원을 할인 지원해 군민들은 1,000원만 부담하면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단, 할인 혜택은 영화관 현장에서 직접 예매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온라인 예매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확보된 예산 1,700만 원이 소진되면 10월 31일 이전이라도 할인 지원이 종료될 수 있다.
김진중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영암군민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기찬시네마는 2개 상영관에 총 98석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최신 개봉작과 독립·예술 영화를 함께 상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어르신 문화나들이 프로그램인 ‘엄니 극장가시게’도 운영 중이다.
이번 할인 정책으로 1,700만 원 예산 기준 약 2,833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