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벤처·스타트업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과제당 최대 8250만원 지원
올해 처음 도입한 신규 사업
전남 전체 3개 과제만 선정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8월 18일(월) 17:39

전라남도가 지역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성장 벤처·스타트업 연구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담 운영한다. 총 3개 과제를 선정하며, 과제당 최대 8,2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실증 비용 8,000만 원과 인증 비용 250만 원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설립 6개월 이상 7년 이내 기업이다. 전남에 본사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중앙부처나 전남도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에서 ‘성공’ 평가를 받은 기업이어야 한다. 단독 수행은 물론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사업은 기술개발을 완료한 기업이 시장 진입 전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제품의 실제 현장 테스트, 품질 개선, 기술·제품 인증 취득 등 사업화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며 “지역 기업이 기술 기반의 미래 산업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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