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사업 63건 선정

16일 심의회의서 확정
대동제탐방로·치매요양원 등
사업내역 홈페이지 공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9월 17일(수) 19:20

영암군이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 63건의 담당자와 추진 과정을 실명으로 공개한다.

영암군은 16일 군청에서 ‘2025년 정책실명제 심의회의’를 열고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과 참여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해 공개하는 제도다.

선정 기준은 ▲군정 분야별 역점사업 및 중장기사업 ▲주민 권익 및 복지증진 관련사업 ▲행정능률 향상 및 군정발전 창의 정책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동제 탐방로 조성사업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치매전담요양원 건립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등이 포함됐다.

각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담당자 명단은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군은 주민이 공개를 원하는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운영한다. 신청된 사업은 심의를 거쳐 사업 현황과 담당자 정보를 공개한다.

김영중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정책실명제 확대 시행으로 군정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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