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내년 주요시설 10곳 잇따라 준공

공약사업 등 527건 과제 검토
청년창업센터 내년 4월 개소
트로트아카데미 7월 준공 예정
에너지 자립정책 본격화 추진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9월 23일(화) 10:10

영암군이 내년에 청년창업지원센터, 트로트아카데미 등 주요 시설 10여 곳을 잇달아 준공한다.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공약사업 89건을 포함한 총 527건의 과제를 추진한다.

영암군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군청에서 ‘2026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89건 ▲공모사업 12건 ▲국고건의사업 11건 ▲신규시책 52건 ▲기타 주요업무 363건 등 총 527건의 과제를 검토했다. 군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국·도비 확보 방안과 공약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도 준공 예정인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복지·청년 시설로는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2분기) ▲청년창업지원센터(4월) ▲공동유아나눔터 2호점(삼호권)이 문을 연다. 공동유아나눔터 1호점은 조만간 개소할 예정이다.

문화·체육 시설로는 ▲숲속 웰니스 체험시설(5월) ▲영암 트로트아카데미(7월) ▲삼호어울림문화센터(10월) ▲영암반다비체육센터(10월)가 준공된다.

관광·경제 시설로는 ▲황토자원체험시설(2분기 준공, 3분기 운영) ▲독천 낙지거리 남도음식거리(연말) ▲로컬푸드 복합판매센터(3분기)가 들어선다. 무화과테마파크 조성의 첫 단계인 무화과 연구소는 11월 착공 예정이다.

영암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을 추진한다. 이 정책에는 에너지 기본소득 도입, 에너지자립 그린시티 조성, 해상풍력 기자재 특화단지 조성이 포함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각종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며 “부서별 체계적 실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검토한 과제를 중심으로 성과지표 확인과 추진 상황 점검을 거쳐 내년 본예산에 편성할 방침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307895957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9일 08: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