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임신·육아 통합플랫폼 ‘전남아이톡’ 출시

300여개 지원 정보 한곳에
道 지원사업 8개 온라인 신청
내년 시군 사업까지 확대 예정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10월 02일(목) 10:20

전라남도가 10월 1일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 ‘전남아이톡’을 정식 출시했다.

전남아이톡은 그동안 국가, 도, 시군별로 분산돼 있던 300여 개의 임신·출산·육아 지원사업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도민들은 여러 기관 홈페이지를 각각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다.

현재 플랫폼에서는 난임부부 원거리 이동 지원을 포함한 8개 전남도 지원사업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주민센터나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절차가 비대면으로 간소화된 것이다.

전남도는 11월부터 강진군 공공산후조리원 예약과 감면료 지원 신청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도내 모든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시스템과 시군 자체 지원사업 신청 기능까지 확대해 플랫폼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통합플랫폼을 통해 도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비스는 인터넷 포털에서 ‘전남아이톡’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https://italk.jeonnam.go.kr)에 직접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도 다운로드 받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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