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의병 상징물 ‘3만 패널’ 이름 공모 박물관 외벽 알루미늄 설치물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10월 15일(수)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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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외벽 상징물의 명칭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
명칭을 짓게 될 상징물은 박물관 외벽에 설치된 3만 3천여 장의 ‘흔들리는 알루미늄 패널’이다. 영산강을 바라보는 외벽에 설치된 이 패널들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통해 국난 시기 분연히 일어선 남도의병의 희생정신을 형상화했다.
남도의병과 역사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남도 누리집 ‘소통인(人)전남 설문광장’에서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도는 우수작 3점을 선정해 전남도지사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11월 중 전남도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시상식은 내년 3월 박물관 개관식에서 열린다. 선정된 명칭은 상징물의 공식 이름으로 사용된다.
박중환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준비단장은 “바람에 흔들리는 상징물은 침략과 외세에 저항했던 남도의병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름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