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56개 대학 수시 면접 자료 보급

교사 연구회가 직접 개발
전형별 대응 전략 담아
정시 자료도 순차 제공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10월 21일(화) 13:27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면접을 앞둔 전남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준비 자료를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일 도내 진로진학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개발한 ‘면접자료 정리해 DREAM’을 각 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자료집에는 서울 주요 대학, 거점국립대, 교육대, 지역 소재 대학, 특수목적대 등 총 56개 대학의 면접 정보가 수록됐다. ▲학교장 추천 ▲지역균형 ▲농어촌 특별전형 등 전형 유형별 준비 방법과 함께 전년도 수험생들의 실제 후기도 담았다.

제시문 기반 면접과 서류 기반 면접은 물론, 다중 미니 면접(MMI) 대응 전략도 포함했다. MMI는 여러 면접실을 순회하며 각기 다른 상황 과제를 평가받는 방식으로, 주로 의학 계열에서 활용된다. 대학별 면접 사례와 QR코드 링크로 추가 정보에도 접근할 수 있다.

이번 자료 보급으로 전남교육청의 진학지원 자료 체계가 완성됐다. 앞서 보급한 ‘수시로 대학 보내 DREAM’(교과전형 합격 가능 등급 분석)과 ‘대입일정 정리해 DREAM’(입시 일정 정리)에 이어 3종 세트를 갖추게 된 것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지역 학생들이 체계적 준비와 자신감을 갖고 입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정시모집 대비를 위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정시 배치표 개발팀 협의회를 진행했으며, 수능 성적 발표 전까지 정시 참고점 예측 자료를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329676585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9일 07: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