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가루쌀 3년차 생산단지 304ha 확보 서호면 75농가 참여 확대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11월 05일(수)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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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가루쌀 산업 추진 3년차를 맞아 총 304ha 규모의 생산단지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서호면 가루쌀 생산단지를 방문해 수확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방문에는 농업인과 농협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호면 생산단지는 154ha 규모로 영암군 내 최대 가루쌀 재배지다. 서영암복합영농법인이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75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가루쌀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쌀가루 전용 품종으로 제빵·제면 등에 활용된다.
영암군은 2023년부터 가루쌀 산업화를 추진해 2025년 10월 기준 3개 법인이 운영하는 304ha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지난 3년간 교육·컨설팅과 시설·장비 확충에 11억 900만 원을 투입했다. 60ha 이상 대규모 단지에는 최대 5억 원의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홍중 서영암복합영농법인 대표는 “내년에 가루쌀 제분시설을 추가로 도입해 생산에서 가공·판매까지 연계하는 6차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승희 군수는 “가루쌀 재배 3년차에 품질 향상과 공동재배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재배 안정화 지원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