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마을브랜드 선도마을 25곳 선정 29개 마을 신청 중 25곳 확정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11월 05일(수)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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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주민 주도 마을 발전을 지원하는 ‘정담골 영암 100 프로젝트’ 참여 마을 2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공동체형 13곳, 자립형 3곳, 관광형 9곳이다. 영암군은 지난 9월 29개 마을이 제출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면·현장심사와 협업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정담골 영암 100 프로젝트’는 마을주민이 고유 자원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체 발전계획을 수립·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지난 7월부터 7개 부서 9개 팀과 중간지원조직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왔다.
공동체형 선도마을로 선정된 미암면 월창마을은 주민 참여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온 곳이다. 자립형으로는 서호면 송산마을이 대표적으로, 주민들이 경로당 작업장에서 만든 다육이화분을 판매하고 있다. 관광형인 군서면 모정마을은 사계절축제와 유학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12개 시·군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알려졌다.
영암군은 오는 27일 ‘영암군 어울림한마당’에서 선도마을과 예비선도마을 지정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2026년 2월부터 5월까지 집중 컨설팅을 실시한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외부전문가, 마을활동가 등이 참여해 마을별 발전 방향 수립과 마을브랜드 설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영암군은 또 현재 구축 중인 ‘스마트 마을정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지정마을 간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플랫폼은 영암군 전체 430개 마을 자료와 사업 데이터를 종합 관리하는 아카이브 역할도 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