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중학생 21명, 일본 자매학교 교류

11월 10~12일 2박3일
낭주·삼호서중 학생 21명
수업·전통문화 함께 체험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11월 17일(월) 16:20

영암군 중학생 21명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간자키시를 방문해 현지 자매학교 학생들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방문에는 낭주중학교와 삼호서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간자키중학교와 치요다중학교를 각각 방문했다. 학생들은 일본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전통놀이와 유카타 입기, 소오란부시 공연 관람 등의 활동을 했다.

간자키시는 이번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으며, 양측은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영암군과 간자키시의 교류는 2008년 간자키시의 왕인천만궁 개발계획을 계기로 시작됐다. 2016년에는 양 지역 학교 간 자매결연이 체결됐으며, 올해 7월에는 두 도시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자매학교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됐다”며 “청소년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영암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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