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외국인주민 전주 문화체험

10개국 85명 1박2일 참가
한복·한옥마을·경기전 체험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11월 26일(수) 15:06

영암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외국인주민 85명을 대상으로 ‘이주민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네팔 등 10개국 출신 외국인주민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전주수목원 관람을 시작으로 전통한복 체험, 한옥마을 거리 투어, 전주동물원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경기전에서 전문 해설사로부터 조선왕조의 역사와 전주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굴리 씨는 “한국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고, 한복체험과 역사 해설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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