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둘째아까지 확대

둘째 20만원·셋째 50만원
2024년 이후 출생아 대상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11월 26일(수) 15:10

전라남도가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넓히기로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남 전체 출생아 중 둘째아 이상 비율이 2020년 51.13%에서 2024년 45.17%로 감소했다. 도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 협의를 마치고 이번 확대를 준비해 왔다.

지원금액은 둘째아 20만 원, 셋째아 이상 50만 원이다.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전남지역 지정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유모차, 신생아 의류, 수유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2024년 이후 출생 둘째아 이상 아동이다. 부모 모두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아동 출생 후 1년 이내에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남아이톡 및 정부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024년 초 출생아의 경우 신청 기한이 임박했으므로 해당 가정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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