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보건소, 감염병 정책 공모전서 은상 39개 지자체 참여, 10곳 발표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12월 02일(화)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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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관 전국 감염병 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았다.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11월 28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년 감염병 콘퍼런스’에 참가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39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영암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현장 발표 기회를 얻었다.
영암군보건소는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역학조사 전용 앱 개발과 1:1 통역 매칭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역학조사란 감염병 발생 시 감염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조사를 말한다. 외국인 환자나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 소통 문제를 해결해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자는 취지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현장에서 겪은 문제를 바탕으로 대응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감염병 관리가 더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