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무안에 서남권 첫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추진 2026년 설계비 국비 2억 확보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12월 16일(화)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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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무안군 승달산 일대에 서남권 최초의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2026년 정부예산에서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국비 2억 1,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무안읍 일원 2만㎡ 부지에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300억 원으로, 국비 150억 원과 군비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설계비이며, 본사업 국비는 향후 별도로 확보해야 한다.
시설에는 짚라인, 산악자전거, 로프체험시설, 트리탑(나무 위 구조물) 등이 들어선다. 센터와 별도로 승달산 일대에 산림식물자원 보전시설과 숲속 야영장도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국·공립 산림레포츠센터는 강원 강릉, 경북 문경, 경남 밀양 등에 있으며, 서남권(전라·충청)에는 이번이 첫 공립시설이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서남권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무안군과 협력해 설계와 국비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