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 축산농가에 200억 저리 융자

연 1% 금리, 최대 30억 한도
22일까지 읍면서 신청 접수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12월 16일(화) 20:46

전라남도가 친환경 축산농가와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 원을 연 1% 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농업인·농업법인 8억~30억 원, 축산물 유통업체 30억 원이다. 운영자금은 농업인·농업법인 4억 원, 유통업체 6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설자금은 2년 거치 후 8년간, 운영자금은 2년 거치 후 3년간 균등 분할 상환한다.

신청 대상은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이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등을 받은 농가와 유통업체다. 아직 인증을 받지 않은 신규 농가도 사업 완료 후 1년 6개월 이내 인증 취득을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와 업체는 22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융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사업 대상자와 지원 금액은 2026년 1월 전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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