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총리, 전남서 ‘K-국정설명회’ 개최 20일 도청서 도민 1천여명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12월 23일(화)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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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K-국정설명회’를 열고 도민들과 국정 방향을 공유했다.
국무총리실과 전남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도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K-국정설명회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국정 운영 성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전남은 AI, 우주, 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일수록 국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균형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설명회에 앞서 김 총리와 면담하고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전남 통합국립의대 정원 100명 이상 배정 ▲목포·순천에 각 500병상 이상 대학병원 설립 ▲광양·순천 일원 ‘RE100 미래첨단 국가산단’ 조성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송전설비 조기 구축 등이다.
질의응답에서는 농협·수협 본사의 전남 이전과 출생기본소득의 국가 제도화가 건의됐다. 김 총리는 농·수협 본사 이전에 대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포함해 논의해 나가겠다”고 답했고, 출생기본소득 제도화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