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내년 3월부터 중1·2 학생교육수당 지급 도의회 조례 개정안 9일 통과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12월 23일(화)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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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중학교 1~2학년 학생에게 매월 5만 원의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한다. 현재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지급되는 수당은 2026년 2월로 종료된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9일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초등학생 중심이던 학생교육수당 지급 대상이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개정 조례에 따르면 현재 학생교육수당을 받고 있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은 내년 2월까지만 수당을 지급받는다. 이 학년은 국가에서 지급하는 아동수당(만 8세 미만 월 10만 원)과 중복된다는 이유에서다. 대신 그 재원을 활용해 3월부터 중학교 1~2학년에게 월 5만 원씩 지급한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재정 상황과 기초자치단체 대응 투자 등을 검토해 고등학생까지 지급 대상을 넓혀갈 방침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전남의 모든 학생이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