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22~23일 원주서 전국대회 개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12월 24일(수)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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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전국 기초단체장 문화정책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암군은 지난 22~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거버넌스 구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85개 기초자치단체가 160개 문화정책 사례를 제출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86개 사례가 발표에 참여했다.
영암군은 ‘사람의 관계가 정책이 되고 모두의 삶이 존중받는 영암 문화 협치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했다. 군은 이번 수상이 전국 군 단위 최우수이자 전남에서 유일한 수상이라고 설명했다.
발표에서는 영암문화관광재단을 중심으로 한 문화정책 추진 체계를 소개했다. 행정 주도 사업 집행을 넘어 주민·예술인·지역단체를 연결하는 문화협치 플랫폼을 구축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둘째 날에는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주민 주도 문화 기획 사례를 발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문화는 지방정부의 기본 체력”이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 7월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경제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