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주노동자들, 영암 어르신께 수제청 전달

42명, 문화체험서 직접 담가
복지관·시니어클럽에 20개씩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12월 24일(수) 19:00

지역 조선소 소속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직접 담근 수제청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눠달라며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주노동자 42명은 지난 24일 삼호읍종합사회복지관과 영암시니어클럽을 찾아 유자차와 백향과 수제청 각 20개씩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수제청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이를 직접 담갔다.

통역사 프엉마이 씨는 “한국에 와서 처음 맞는 겨울에 체험으로 만든 수제청을 영암 어르신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뻤다”며 “영암에서 열심히 일하며 지역사회 일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386133542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9일 03: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