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상대포공원·계천제에 벚나무숲 조성 5억 투입해 수목 331주 식재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01월 21일(수)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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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해 12월 30일 군서면 상대포역사공원과 학산면 계천제 회전교차로 일원에 벚나무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는 전남도비 2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5억 원이 투입됐다. 군은 겹벚나무, 수양벚나무, 왕벚나무, 수사해당화 등 4종 331그루와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9만 본을 식재했다.
상대포역사공원에는 기존 왕벚나무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겹벚나무와 수양벚나무 등을 심어 ‘녹색 쌈지숲’을 조성했다. 서영암IC 인근인 학산 계천제 구간에는 물길과 제방을 따라 벚나무를 배치해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하고 국도변 경관축을 형성했다.
군은 향후 백리벚꽃길에서 왕인박사유적지를 거쳐 상대포역사공원까지 이어지는 ‘벚꽃 관광 로드’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왕벚나무, 겹벚나무, 수양벚나무의 개화 시기가 달라 봄철 순차적으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영암군 대표 관광자원인 벚꽃 경관을 강화해 전남 대표 벚꽃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