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업인단체협의회, 14개 단체로 확대 재출범

5개 단체 신규 가입 승인
김원근 신임 회장 선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1월 23일(금) 10:29
김원근 영암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영암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회원단체를 14개로 늘리고 조직을 재정비했다.

협의회는 지난 13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2026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총회에서 양계협회, 흑염소협회, 농민회, 친환경농업협회, 쌀생산자협회 등 5개 단체의 신규 가입을 확정해 기존 9개에서 14개 단체로 규모가 커졌다.

신임 임원진은 지난해 12월 임시총회에서 선출됐다. 회장에 김원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암군연합회장, 부회장에 한지용 한우협회장, 감사에 김정근 농촌지도자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협의회는 담당부서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제건설국으로 변경하고, 군수 및 군의장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운영 재원 마련을 위해 회원단체별 30만 원의 회비를 납부하기로 결정했다.

김원근 회장은 “그동안 농업인의날 행사 주관 정도에 머물렀던 협의회가 이번 재정비를 통해 영암군 농축업 발전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식 간사는 “영암군 내 20여 개 농업단체 중 아직 가입하지 않은 단체와 협의해 조직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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