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동제·도갑제 수변 탐방로 2.6km 개통

3년간 사업비 36억 투입
기찬묏길·도갑사와 연계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1월 27일(화) 11:19

영암군이 대동제와 도갑제 일대에 조성한 수변 탐방로 2곳을 개통했다.

군은 지난 21일 군서면 도갑제에서 ‘대동제 탐방로’와 ‘도갑제 수변길’ 개통식을 열었다.

대동제 탐방로는 영암읍 대동제 일대에 총연장 1.2km 규모로 조성됐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전남도비가 8억 5,000만 원이다.

도갑제 수변길은 군서면 도갑제 일대에 총연장 1.4km 규모로 만들어졌다. 같은 기간 총사업비 19억 원이 들었고, 전남도비 9억 5,000만 원이 포함됐다.

두 탐방로 모두 저수지 물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수변형 산책로다. 월출산국립공원 기찬묏길, 도갑사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월출산 기찬묏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에 수변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라며 “자연 속에서 걷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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