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제70차 정기총회 개최

올해 사업계획·예산안 의결
문화 유공자 7명 시상도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2월 11일(수) 13:29

영암문화원(원장 이정훈)이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영암문화원은 지난 6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의회의장, 손남일 전라남도의원 등과 문화원 이사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이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인 7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문화예술인상에 성현웅 영암팝스합창단 지휘자, 영암문화원장상에 최두복 영암발전희망연대 사무총장·김철이 브래드칸 대표·임상욱 구림 소리터 단장이 각각 선정됐다. 영암군수상은 손태열 영암발전희망연대 회장, 국회의원상은 오미경 영암문화원 총무과장, 영암군의회의장상은 강성길 군서면 이장단장이 받았다.

총회에 앞서 문화원 소속 「은빛하모니」의 색소폰·기타·아코디언 합주와 「기찬고고장구」팀의 공연이 식전행사로 진행됐다.

이정훈 영암문화원장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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