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교육지원청, AI 활용 그림책 유치원에 보급 교원 연수 통해 그림책 제작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02월 11일(수)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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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이 교원 연수를 통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그림책을 관내 유치원에 보급해 수업과 놀이에 활용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025년 ‘유치원 디지털 활용수업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유아의 생활 경험과 흥미를 반영한 그림책 콘텐츠를 제작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실물 인쇄물로 제작·지원했다.
제작된 그림책은 현재 유치원 현장에서 이야기나누기, 자유놀이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교육지원청 측은 유아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꺼내 읽고 또래와 이야기를 나누는 등 놀이 매개 자료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유치원 교사는 “유아들이 놀이 중 자연스럽게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AI를 활용한 자료가 교사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유아 중심 놀이를 풍부하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장은 “연수 내용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업과 놀이로 이어진 점이 의미 있다”며 “교사들이 디지털·AI 기술을 교육적으로 활용해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