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삼호읍 교차로 화물차 사고, 2명 사망 22일 밤 신호위반 화물차 충돌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02월 27일(금)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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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를 위반한 21톤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9시 29분께 영암군 삼호읍 산호마을 인근 사거리 교차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21톤 화물차가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 B씨와 동승자 60대 남성 C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주행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