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문화학교 개강, 올해 250명 입학

입학식에 120여명 참석
9개 교실·공자아카데미 운영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3월 04일(수) 15:37

영암문화원(원장 이정훈)이 지난 3일 문화학교 입학식을 열고 새 학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 영암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수강생 120여 명과 윤재광 영암부군수, 정운갑 영암군의회 부의장, 손찬 중국 주광주총영사관 부총영사, 김재원 세한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정훈 원장은 입학허가 선언을 통해 올해 문화학교 수강생 250명의 입학을 공식 허가했다. 이 원장은 “문화학교는 지역의 삶과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평생학습의 터전”이라며 “수강생이 지역문화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학교는 풍물·서예·생활자수·스마트폰 활용·문인화·노래교실·생활한복디자인·고고장구·라인댄스 등 9개 교실과 중국어·중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공자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손찬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한중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공자아카데미 운영에 기대를 전했고, 김재원 교수는 지역과 대학 간 문화교육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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