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첫 공식 협의 착수 통합특별법 후 첫 공식 협의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03월 09일(월)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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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첫 실무 협의에 나섰다.
전남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단장 윤양일)과 광주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단장 김치곤)은 지난 5일 오전 광주교육청에서 첫 협의회를 열고 통합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통과 이후 양측 교육행정 추진 조직이 마련한 첫 공식 자리다.
양측은 전남과 광주가 동등한 협력자로서 통합을 추진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에 대한 불이익 방지, 행정서비스의 안정적 제공, 속도보다 안정성 우선이라는 3대 추진 원칙을 공유했다.
협의회에서는 교육행정통합의 기본방향과 상호 협력 체계, 안정적 전환을 위한 세부 로드맵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양일 전남교육청 통합추진단장은 “조직 통합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과 대민 행정이 중단 없이 이어지는 것이 핵심”이라며 “서비스 저하나 지원 공백이 없도록 기준과 절차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치곤 광주교육청 실무준비단장은 “교육 현장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치밀한 설계와 준비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앞으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주요 쟁점과 추진 과제를 공동으로 점검·관리해 통합 전환기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