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18일 첫 공청회

23일 순천서 2차 공청회도 열려
시·도민 대상 의견 청취 나서
매주 정례 협의로 로드맵 구체화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3월 10일(화) 21:45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남·광주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오는 18일과 23일 두 차례 개최한다.

양 교육청은 지난 9일 실무 협의회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통합교육체계 구축 과정에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공청회 개최를 확정했다.

1차 공청회는 18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에서, 2차 공청회는 23일 오후 3시 전라남도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각각 열린다.

공청회는 양 기관이 그간의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교육공동체의 질의에 답한 뒤, 통합교육체계 구축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양 교육청은 매주 정례 협의회를 통해 통합교육체계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전산통합 등 분야별 실무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전남 통합추진단 윤양일 단장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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