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교육행정 통합 4대 과제 건의

13일 교육부서 첫 실무 협의
재정·교원 정원 확보 등 요청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3월 17일(화) 14:32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한 4대 핵심 과제를 교육부에 공식 건의했다.

양 교육청은 지난 13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행정체제 통합 협력회의’에 참석했다.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회의는 양 교육청이 함께 참여한 첫 실무 협의다.

양 교육청이 건의한 4대 과제는 ▲통합특별법 시행령에 현장 의견 반영 ▲안정적 교육재정 및 교원 정원 확보 ▲나이스(NEIS)·에듀파인 등 교육행정시스템 통합 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전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이다.

특히 양 교육청은 교육행정 통합의 성패가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남·광주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건의한 4대 핵심 과제가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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