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야광모자 배부

실버대학 입학식서 안전물품 전달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3월 18일(수) 14:31

영암경찰서(서장 박웅)가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야광모자를 배부했다.

영암경찰서는 17일 미암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제20기 찾아가는 실버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야광모자 등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했다. 야광모자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간대에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안전물품이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관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12명에 달한다. 이에 경찰서는 관내 11개 읍·면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영암서 관계자는 “보행자 어르신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앞으로도 야광모자 등 안전물품 배부와 함께 사고 예방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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