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분기 천사펀드 대상자 6명 선정

1인당 500만원 무이자 대출
누적 52명 2억6천만원 지원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4월 28일(화) 16:49

영암군이 2026년도 2분기 ‘천사펀드’ 대출 대상자 6명을 선정하고 자금 지원에 나섰다.

군은 이번 신청자 26명을 대상으로 신용정보, 재산 보유 현황, 자금 사용 목적 등을 종합 심사해 병원비, 생계비, 자녀 등록금 등 긴급 자금이 필요한 6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영암신협을 통해 1인당 최대 500만 원씩, 총 3천만 원 규모의 대출을 받는다.

천사펀드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이자·무보증·무담보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4년 9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52명에게 약 2억 6천만 원이 지원됐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도록 기부문화 확산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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