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여성안심귀갓길 합동 점검

삼호읍 일대 25명 모니터링
비상벨·가로등·CCTV 확인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6년 04월 28일(화) 17:06

영암군이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야간 귀갓길 안전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합동 모니터링에 나섰다.

영암군은 지난 24일 삼호읍 대불금호아파트 정문을 시작으로 원룸촌과 상촌마을 일대에서 여성안심귀갓길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에는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과 영암경찰서,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점검은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와 가로등·보안등 점등 상태, CCTV 설치 현황 등을 확인했다. 또 범죄 취약 요소를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에서 발굴했다.

영암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보완과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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