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이주민 담당자에 비자 실무교육 10일 행정사 강의 진행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06월 15일(월)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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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외국인 주민 업무를 맡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비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영암군은 지난 10일 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관내 이주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주민 관련 행정 수요가 늘면서 현장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정확한 상담과 안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현석 행정사가 강사로 나서 E-9(비전문취업)·E-7(특정활동)·F-2(거주) 등 주요 체류자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국인이 국내에 머무를 수 있는 자격을 뜻하는 체류자격(비자)별 변경·연장 절차와 실제 상담 사례도 함께 다뤘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사례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딜바 통역사는 “평소 어렵게 느껴지던 비자 제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외국인 주민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환 센터장은 “비자 제도는 이주민의 정착과 생활에 밀접해 현장 실무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상담과 통번역,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