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가야금 정기공연, 11월까지 이어진다 가야금산조기념관서 무료 운영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6년 06월 23일(화)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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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무료 가야금 정기공연을 이어간다.
영암군은 2026년 공연장 협력 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가야금 정기공연 시리즈 ‘마지막 수요일은 가야금 중(中)’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은 지난 24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모두 6차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산조의 본향인 영암의 전통음악을 알리고, 지역 공연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은 공연은 7월 29일 ‘적中: 네 빛깔의 결’, 8월 26일 ‘道中: 쪽빛보다 푸르게’, 9월 30일 ‘집中: 노래 춤 어울림’, 10월 28일 ‘적中: 명인 산조의 밤’, 11월 25일 ‘道中: 마한금의 날’ 순으로 진행된다.
공연 제목에 쓰인 ‘중(中)’은 가야금에 마음을 모은다는 ‘집중(集中)’, 산조의 즐거움에 빠져드는 ‘도중(道中)’,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는 ‘적중(的中)’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야금산조가 태어난 영암에서 명인의 깊은 소리와 청년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관람객들이 영암 전통문화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