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갑사, 영암문화관광재단에 자전거 15대 기증

HOME > 지역사회 > 기관단체
도갑사, 영암문화관광재단에 자전거 15대 기증
구림한옥스테이 대여소서 운영
체험형 라이딩 코스 연계 방침
  • 입력 : 2026. 03.31(화) 10:08
  • 이민정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도갑사가 영암문화관광재단에 자전거 15대를 기증했다.

재단에 따르면 도갑사는 지난달 24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15대를 기증하고 기증식을 열었다. 기증된 자전거는 구림한옥스테이에 마련된 공용 자전거 대여소 ‘타.볼.가(타고, 보고, 가자)’를 통해 운영된다.

재단은 ‘타.볼.가’를 단순 자전거 대여에 그치지 않고, 구림마을과 도갑사,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체험형 라이딩 코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도갑사 주지 수관스님은 “자동차로는 지나치기 쉬운 숨은 경치를 자전거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자원 간 연계를 강화해 영암만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도갑사와 재단은 향후 이용객 추이를 살펴 대여 수요가 늘 경우 추가 기증과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민정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키워드 : 도갑사 | 영암문화관광재단 | 자전거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