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영암서 ‘2024 전남GT 대회’ 개최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0월 04일(금) 15:41

전라남도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4 전남GT(Grand Touring)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다.

전남GT 대회에는 6개 종목에 걸쳐 15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종목으로는 120분간 주행 거리를 겨루는 ‘전남내구’,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경쟁하는 ‘슈퍼6000’, 고성능 레이싱 전용 차량이 출전하는 ‘스포츠프로토타입’, 그리고 400cc 미만 모터사이클 경주인 ‘스포츠바이크 400’ 등이 있다.

대회는 국제공인 1등급 자동차경주장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F1트랙(5.615km)에서 진행된다. 이 트랙은 아시아에서 6번째로 긴 코스로 알려져 있다.

행사장에서는 경주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카트체험, 가상레이싱, 레이싱카 전시 등이 예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영암 코리아 DFL 2024’ 드론대회가 열린다. 이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경주장을 활용한 드론레이싱 대회로, LED 불빛을 이용한 야간 경기로 진행된다.

서순철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다양한 모터스포츠대회를 통해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경주장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주요 경기는 지상파 방송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이 기사는 영암열린신문 홈페이지(www.openmedia.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openmedia.co.kr/article.php?aid=3029522686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8일 18: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