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F1경주장서 모터스포츠 대회·공연 열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4년 11월 21일(목) 12:00

영암군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4 영암 모터피아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F1경주장 상설트랙 메인무대에서 마미손, 소찬휘 등이 출연하는 ‘모터뮤직페스타’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자동차대회’가 열린다. 28개 대학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3개 부문에서 경연한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설계·제작한 일반 포뮬러카, 전기차, 오프로드용 차량의 성능을 시험한다.

F1경주장 트랙에서는 ‘전국 듀애슬론대회’도 개최된다. 듀애슬론은 달리기와 자전거 경주를 연이어 치르는 경기다. 철인협회 동호회원 2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행사장에는 튜닝카 100여 대가 전시되며, 농특산물 판매장과 푸드트럭이 들어선다. 또한 전남도청, 영암 기찬랜드, 삼호 버스터미널을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사업’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8일에는 ‘F1전국마라톤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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