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조선업 신규·재취업자 月 25만원 최대 1년간 지원

전남도와 3억 예산 투입
2024년 1월 이후 전입자
중도 퇴사·이주 시 중단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3월 07일(금) 10:28
영암군이 조선업 인력 안정화와 지역 정착을 위해 취업자 지원금 제도를 시행한다.

영암군은 전라남도와 함께 총 3억 원을 투입해 ‘조선업 신규 및 재취업자 정착 지원사업’을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영암군으로 전입한 조선업 신규 취업자와 2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3월부터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30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수혜자가 중도 퇴사하거나 타지역으로 이주할 경우 지원이 중단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조선업계 지원과 내국인 취업 장려, 그리고 인구 유입 효과를 동시에 노린 다목적 정책이다.

신청을 원하는 취업자는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한 후, 본인이 직접 또는 위임자를 통해 영암군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팩스(061-470-6892)로 접수할 수 있다. 팩스 접수 시에는 사전에 담당부서(061-470-6882)로 연락해야 한다.

김명선 영암군 기업지원과장은 “지역 조선업 활성화와 취업자 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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