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산도서관, 10개월간 매월 그림책 원화전 운영 채승현 작가 작품으로 3월 시작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
| 2025년 03월 12일(수)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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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도서관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월 새로운 그림책 원화전과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산도서관은 3월 31일까지 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채승현 작가의 ‘개울 개울 징검다리’ 그림책 원화를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공간 두 곳에서 진행되는 '그림책 원화전'과 '그림책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의 첫 번째 전시다.
채승현 작가는 2019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신인상인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학산도서관은 향출판사와 협업을 통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른 작품의 원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에는 ‘치과가는 길’, 5월에는 ‘딸기토마토호박감귤’, 6월 ‘여자’, 7월 ‘옥두두두두’, 8월 ‘바다’, 9월 ‘도토리’, 10월 ‘살리고 살리고’, 11월 ‘무슨일이지?’, 12월 ‘그늘산책’의 원화가 차례로 전시된다.
북큐레이션 코너에서는 매월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선별해 전시한다. 3월 주제는 ‘도서관에 봄이 왔나 봄!’으로, ‘우리는 벚꽃이야’, ‘붕붕 꿀약방’, ‘베르메유의 숲’,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 등 14권의 그림책이 전시되고 있다.
4월 ‘국내외 그림책 수상작 모음전’, 5월 ‘친구’, 6월 ‘우주, 별자리’ 등의 주제로 북큐레이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원화전과 북큐레이션에 전시된 그림책은 학산도서관에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도서회원증이 있으면 대여도 가능하다.
노재영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그림책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매월 학산도서관을 새롭게 가꾸겠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고 읽는 영암 그림책 도서관에 많은 가족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학산도서관(061-470-64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