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31일 단오 체험행사 개최

창포머리감기·떡만들기 등 다채
선착순 70명 무료 신청 접수 중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05월 28일(수) 10:14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3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쌀 문화관 일원에서 ‘2025 단오 민속 체험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단오의 유래와 민속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리취떡 만들기 및 시식 ▲창포 비누 만들기 ▲창포 머리감기 ▲한복 착용 체험 ▲가체(전통 가발) 착용 체험 등이 진행된다.

수리취떡은 단오 때 먹는 대표적인 절기 음식이다. 창포는 예로부터 머릿결을 좋게 하고 액운을 쫓는다고 알려져 단오날 머리를 감는 풍습에 사용됐다.

참가 신청은 전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 70명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현대인들이 점차 잊고 있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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