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로컬푸드 출하 농가 역량 강화 교육

복합판매센터 개장 대비
기획생산·농가 협력 강조

선호성 기자 opennews@openmedia.co.kr
2025년 12월 24일(수) 17:21

영암군이 내년 로컬푸드복합판매센터 개장을 앞두고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암읍 청소년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로컬푸드 출하 농가 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의 이해와 농가의 역할’을 주제로, 기존 로컬푸드직매장과 새로 개장할 복합판매센터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정천섭 ㈜지역파트너플러스 대표는 로컬푸드의 필요성과 사회적 가치, 국내외 선진 사례, 기획생산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설명했다. 기획생산이란 시장 수요를 예측해 품목과 물량을 계획적으로 생산하는 방식을 말한다.

영암군은 소규모·고령 농가의 농특산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복합판매센터를 2026년 상반기 준공,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승준 농축산유통과장은 “복합판매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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